방학동안 준비하는 생기부 잘 받는 법

생기부 잘 받는 법

요즘 대학들은 성적보다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적힌 내용을 보고 면접의 점수를 정한다고 해요.

시험성적은 정해져 있으니 이 생기부를 잘 받아야 적성에 맞는 과를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 하는 수행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아이들은 수행평가 주제를 정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검색이다.

초록창에 검색하고 GPT 를 이용해 주제를 추천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누구나 다하는것!

거기에 자신이 어떠한 노력과 결과를 유도했는지, 관련 주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파악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대학에서 보는 것들은 그 수행평가로 아이가 우리 과에 얼마나 적합한 내용과 성과가 있는지를 알아본다.

그렇기 위해서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인 겨울 방학이 많이 중요하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해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1. 교과서의 제목을 주제로 자료조사

과학, 역사, 사회, 국어, 도덕, 기술가정, 수학 등이 있다.

새 학년 새 학기의 교과서의 큰 단원의 제목들을 나열해 보고 그것을 우리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예를 들어 사회에 고령화에 대한 주제로 수행평가 자료를 조사한다고 하면..

고령화의 장, 단점을 찾아보고나 문제점만 찾아보는 경우가 거의 모든 상황을 차지한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한 단계 발전한다면 고령화로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 중 해결 방법까지 생각해 보자.

요즘 우리는 음식주문, 티켓구매 등 키오스 앞에 주춤 거리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분들을 위한 교육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설명해 주는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조금도 발전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2. 책의 차례를 잘 인용하기

중. 고등 필수 독서 목록이 아니라 여러 관련 서적들의 제목을 인용하고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것은 예시를 드는 것과 내용을 조금 더 가치 있게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관련 검색어를 잘 골라 선택하면 전문적인 자료가 될 수도 있기에 반드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3. 관련 주제어의 강의를 검색하기

관련 주제의 강의는 여러 군데에 있다. 전문적인 내용과 간단한 설명까지 여러 방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런 설명들을 첨부하는 것이 수행평가의 점수를 높게 끌어올릴 수 있고 가고 싶은 관련과에 관한 것은 그 과에 내가 얼마나 중요한 인제인지를 알려주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이 세 가지는 방학 동안 미리 준비해 두면 학기 중 수행평가를 조금 더 적은 시간에 할 수 있고 더 좋은 점수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미리 원하는 과와 학교를 정해 두었다면 그 학교와 과에서 주목하는 내용을 미리 알아두고 그 부분을 조금 더 강조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두는 것이 이번 방학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자신의 목표가 정확하지 않다면 이런 부분을 준비하며 목표를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관련 컨설팅을 받아보고 그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방법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