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수분 제빵소

남양주 맛집 제빵소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셨어요?

며느리, 사위, 아들, 딸 다양한 이름으로 지내는 명절이 어렵기도 하지만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시간들이 즐겁기만 했어요.

 

명절 음식으로 힘들 때 잠시 외출을 하며 시간을 가졌지요.

 

아이들 셋과 조카를 데리고 잠시 나가 커피수혈과 달달한 빵을 먹고 왔지요 ㅋㅋㅋ

 

마치 터널을 지나 마석 구 길로 알려져 있는 경춘로를 가다 보면 바로 만나는 화수분 제빵소 남양주점!

방문한 날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까지 한층 더 좋아지는 날이었어요.

단팥빵 맛집으로 유명해서인지 제가 갔을 때는 단팥빵이 똑 떨어져서 다시 생산 중이라고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빵들로 잔뜩!!

다 먹고 나올 때 단팥빵이 나왔지만 배가 불러 포기😥😥

아이들과 함께 가면 신발 벗고 앉을 수 있는 평상도 있었지만 역시나 만원이라 사진도 못 찍었네요.

 

햇살 좋은 날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명절 피로가 거의 없지만 그래도 피로가 풀리는 힐링 시간이 즐겁기만 했어요.

 

강원도나 가평, 양평 있으면 지나가다 휴게소 삼아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옛날에는 휴게소로 사용되던 곳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