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
한국이 8강에 올라간 상황에 경기 진행 결과들은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게 한다.
과연 한국이 4강.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지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황이다.
한편 일본선수중 작년 6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고소된 이토준야 선수로 인해 일본은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회 끝까지 팀에 남아 대표팀에서 뛰게 할지, 귀국조치를 할지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6강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8강 경기에 이토준야가 경기에 참여하게 될지가 이슈다.
경기일정은 (한국시간 기준)
2024.02.02(금)
20:30 타지키스탄 : 요르단
2024.02.03(토)
00:30 대한민국 : 호주
20:30 이란 : 일본
2024.02 04(일)
00:30 카타르 : 우즈베키스탄
한국의 8강 경기는 이강인의 "황금 왼발"의 위력을 펼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6강전에 손흥민의 심각한 탈수로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캡틴의 위력을 기대하고 있다.
호주팀은 4일간의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8강에 임하지만 한국선수들은
단 이틀의 시간의 휴식이라 선수들의 체력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축구통계 매체 '풋몹'은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을 앞두고 예상하며
한국의 이강인과 호주의 마틴보일을 주목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모든 비교항목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강인의 경기당 유효 슈팅이 1.9-1의 우의를 점하고 있다.
호주가 예전에 비해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호주감독인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도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스만 감독은 "휴식일은 그대로다.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 거대한 경기를 준비했고 매우 배가 고프다"라고 전의를 다졌다.
과연 8강의 결과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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