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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영화

한국영화 파묘

by 지주수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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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 파묘

2024년 2월 개봉 예정작인 파묘!

<검은 사제> , <사바하> 등 퇴마를 주 장르로 연출하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미국의 영화 매체인 '버라이어티'에서 인터내셔널 포스터와 예고편을 23년 12월에 공개했었다.

포스터 보다 짧고 굵은 예고편이 인상 깊게 남아 궁금증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공개된 줄거리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에게 기이한 초자연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그들은 무당들 사이에서 소문난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른다.
곧 화림과 봉길은 그곳에 도착해 위험에 빠진 갓난아기를 구해내고
그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화림은 무덤을 파헤치고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놀랍게도 그 무덤은 한국의 어느 외딴 마을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되고 마침내 무덤 발굴이 진행된다.
하지만 무덤 발굴과 동시에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출연진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역 - 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역 - 김고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역 - 유해진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역 - 이도현

파묘를 요청하는 근현역 - 전진기

 

이도현의 첫 상업 영화진출이라는 이슈와 최민식의 첫 공포 영화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이야기이다.

개봉일자를 늦춰 개봉하는 만큼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파묘'는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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